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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2월13일 비행기 타고 장춘에도착하여 격리진행중이다.

혹시나 저처럼 한국에서 장춘으로 가는 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위한 맘으로 글을 등록해 둔다.

우선 비행장가기 위하여 우선 아래와 같이 준비하여야한다 (현재 2022년12월13일기준)

비행기 탑승을 위한준비(12/11~12/12)

1. 비행기 탑승2일전 주한중국 대사관지정 병원에 방문하여 PCR검사진행 

저같은경우는 이화의원에 방문하여 하였다 비용은6만5000원 (인터넷/전화예약 모두가능)

(13일 비행기이므로 11일에 가서prc 검사하였음 검사결과는 오전 9시검사 12시에 바로 메일로 발송되었음)

2. 받은 음성결과서로 중국건강코드 발급(발급신청후 2시간후에 나같은경우 바로 녹색으로 색상 변경하였다.12/11일 ) 

3. 세관코드 작성 (12/12일 작성)

세관코드 작성을 위하여 우선 비행기 탑승좌석번호가 있어야 한다.

나같은경우 카톡으로 받은 문자로 바로 모바일 체크인하여 탑승번호 받았다.(받지못하였을시 아시아나 항공으로 연락하면 카톡으로 보내주니 참고바란다)

12/12 일 공항호텔로 이동(13일아침8:45 비행기여서 혼자인 개인상황으로 공항 에 있는 다락휴에서 하루밤 자고 13일 아침 일찍 탑승수속을 하였다.)

참고로 다락휴는 한국 최초 캡슐호텔로 시간단위로도 머무를수 있고 공항안에 있다. 

나같은경우 하루밤 자는데 샤워실 포함 객실이 65000원 저렴하게 머무를수 있다.

예약은 온라인상 예약가능하니 참고바람 

12/13일 아침 일찍 일어나 탑승수속하러 이동(오전)

1. 위 준비한 건강코드,세관코드 탑승권을 항공사 안내원에게 관련 서류 확인 받고 녹생 스티커 받아야 수화물 붇이고 시사대로 갈수있다

(나같은경우 모바일 탑승권으로 수속하려 하였다가 다시 종이항공권 출력해오라하여 다시 self-checkin기계에 가서 종이 티켓출력하여서 녹색스티크 받았다.)

2. 여행용 캐리어 를 항공사 안내원의 안내에따라 부치면 됨

3. 출국장안으로 들어가서 심사절차 마치고 탑승장으로 가면 됨

12/13일 중국 도착

도착후 안내에 따라 나가서 배정받은 버스타고 관련 격리시설로 이동(어디로 가는지 누구도 모름 ^^ )

1. 좀 화가나는건 격리시설 도착해서 1시간정도 버스에서 기다려서야 격리시설 안으로 들어갈수 있었음

2. 관련 개인정보 담당자에게 등록하고 방번호 배정받음

호텔상황

1. 비용: 뭐 격리시설마다 다 틀리겠지만 나같은경우 격리비용은 하루에 300위앤.  5일격리 총 1500위앤

2. 격리시설기본물품:  들어와서 보니 물11병 + 세안 타워1장+ (칫솔,치약,샴푸,바디워시,머리빗 세트)이렇게 있었다. 격리시설은 호텔이 아니고 그냥 격리를 위해서 만들어진 건물이다.그래도 비교적 깔끔하긴 해서 만족.

개인적으로 (클렌저 도 없고 냉장고도 없고 세안 타워1장은 부족해서 갈때  클렌저+타워+치약+감기약 등 비상대비약 정도는 챙겨가는것이 좋을듯하다)

3. wifi: 호텔내 wifi가 있어 잘 되지만 tv는 볼거리가 별로 없다. 

    다행히 저는 개인적으로 panda VPN을 미리 결제하여 가서 호텔에서 카톡,유투브,넷플릭스 등 모든 한국에서 사용하던 서비스를 이용할수있엇다.

4. 음식: 음식은 하루 3끼나오는데 도착한 첫날 점심은 늦게 입실하여서인지 음식을 주지않았다. (아침 김밥한줄 먹고 저녁 7시(중국시간)까지 굶었음 ㅜㅜ)

     저녁에 음식 나왔는데 개인적으로는 입맛에 맞아 잘먹었다(한끼 굶어서인지 저녁은 그냥 순삭 ^^)

5. 쓰레기배출: 내가 있는 격리시설에서는 아침과 저녁 쓰레기를 문앞 테이블에 놔두면 된다.

일단 현재까지 내가 격은 과정을 등록하였다. 추후 혹시나 더적을 글 있으면 추가로 등록할 예정임

집한번 가기 쉽지가 않네ㅜㅜ

(그래도 내년부터 이놈의 격리가 중국에도 없어진다는 소식이 들리니 빨리 실현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