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연길) -> 한국 입국 경험담

Posted by Albert 472Day 19Hour 1Min 48Sec ago [2023-02-01]

22년 12월 13일 5년만에 부모님만나러 중국으로 간지 벌써 2개월이나 지났다.(백수생활 2개월ㅜㅜ)

요즘 한국 중국 서로 관계가 좋지 않아 결국 나 같은 일반 서민과 중국과 한국에서 서로 협력하는 기업들만 낭패다

경제도 좋지 않은데 서로 사이 좋게 지내면 않되나. 

(중국 가도 코 쑤시고 한국 오려해도 또 코 쑤시고 이젠 지겹다.)

하루빨리 서로 관계가 좋아지기만 바랄뿐. 


한국에서 중국으로 입국하는 절차(주의사항)는 아래와 같다


1. 중국현지에서 48시간내 음성확인서 필요

(48시간은 비행기타는 시간기준이아니라 비행기 출발일 00시 기준이니 참고바란다.

예: 13일 오후1시 비행기일시 11일 00 시 이후의 pcr결과지만 있으면 된다.)

참고: 연길 출발행일시 조의병원에서 검사하면된다.(연길은 현재까지 딱 이한곳 ㅜㅜ)

吉祥吗를 통하여 나는 오전9시쯤 검사하고 오후2시반에 음성결과 확인하였다

음성결과 확인후 병원에 재 방문하여 중영문 포함 pcr 결과지 를 관련 기계에서 프린트하여 보관

(출력시 오전에 예약시 받은 영수증 바코드가 필요하니 영수증은 꼭 버리지 말고 보관하시길)  


2. pcr 음성결과 받은후 한국 Q코드 신청

https://cov19ent.kdca.go.kr/cpassportal/ 

사이트 접속후 상단 더보기->입력  페이지에서 안내대로 관련 내용입력완료하면 관련 qr코드가 등록한 메일 및 입력결과 에서 확인할수 있다.

(해당 코드는 한국 입국시 사용되므로 편의상 이미지로 캡쳐해 두면된다.)


3. 중국 출국 세관코드 작성

위쳇으로 중국 출국 내용을 작성

(비행기 좌석은 아무거나 해도 됨 공항에 가면 안내원이 해당 내용 확인하고 또 수정하니 기본적인 내용을 등록하고 공항으로 가면 됨)


4. 한국입국

한국 입국하면 한국인과 한국에 거주지 있는 외국인(외국인 등록증 있는 외국인)들은 신청한 q코드만 제시하고 

나머지는 예전의 입국절차와 큰 차이없이 입국하면 된다.


5. 혹시나 나같은 한국 입국전 중국에서 입국일 기준 40일 이내에 코로나 걸린사람들 참고

pcr검사라고 다같은 검사인줄알았는데 한국과 중국의 검사방식이 틀린다.

(중국은 유전자 증폭이 아닌 핵산검사를 하여 보통 코로나 감염 후 7일정도 지나면 음성으로 나온다

반면 한국은 유전자증폭이라 코로나 걸린후 40일이후에도 양성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많은 중국 입국자들이 중국에서는 음성이지만 한국에서 양성 나오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한다.)

주의할 점은 나같이 출국40일 이내에 코로나 걸린사람들은 코로나 확진 증명서를 꼭 챙겨 가져오길 바란다.

양성 일 때 중국 지샹마 같은 증명서 사진도 되고 병원에 연락하여 미리 발급 받아 놓으면 한국 입국 후

보건소 담당자에게 제출하면 양성이 나오더라도 격리는 면제한다.

(난 재수없이 이걸몰라서 양성증명서를 챙겨오지 못해 결국 집에서 7일 더 격리함 ㅜㅜ )


6. 집에 도착 후 다음날 반드시 관할 보건소에 방문하여 코로나 검사하여 결과를 q-code 사이트 입국 후 결과 등록에 등록하면 된다.


휴 이 지긋지긋한 코로나 너무 지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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